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겨울철 축사시설의 온열기 가동과 노후한 전기설비 사용으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19~'23년) 경남 축사 화재는 208건으로 102억 원의 재산피해가 나왔다.
이에 하동소방서에서는 하동군에 있는 총 589개의 축산업 허가시설 중 휴업소를 제외한 462개소 축사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박유진 서장은 "축사는 대부분 소방서와 거리가 멀고 진입로가 협소해 화재 시 대형화될 우려가 크다"며 "축사 관계자 스스로의 안전관리의식을 강화하고 화재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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