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겨울철 축사화재 대비 예방대책 추진

  • 2024.02.18 15:27
  • 3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하동소방서 겨울철 축사화재 대비 예방대책 추진
SUMMARY . . .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겨울철 축사시설의 온열기 가동과 노후한 전기설비 사용으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19~'23년) 경남 축사 화재는 208건으로 102억 원의 재산피해가 나왔다.

이에 하동소방서에서는 하동군에 있는 총 589개의 축산업 허가시설 중 휴업소를 제외한 462개소 축사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박유진 서장은 "축사는 대부분 소방서와 거리가 멀고 진입로가 협소해 화재 시 대형화될 우려가 크다"며 "축사 관계자 스스로의 안전관리의식을 강화하고 화재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재 #예방 #축사 #강화 #예방대책 #대상 #발생함 #빈번히 #대형화 #협소 #사용 #208건 #축사시설 #소방 #추진 #관계자 #안전대책 #우려 #겨울철 #경남 #서장 #온열기 #▲화기시설 #▲자율안전점검표 #컨설팅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