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진주논개제 5월 3일부터 4일간 열려

  • 2024.02.18 16:42
  • 4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올해 진주논개제 5월 3일부터 4일간 열려
SUMMARY . . .

올해 진주논개제는 5월3일부터 4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열린다.

진주시와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6일 시청 시민홀에서 제23회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 총회를 열고, 제전위원 위촉과 함께 본격적인 올해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문화·예술계, 유관기관, 청년대표 등 사회 각계각층 시민과 전문가 34명으로 새롭게 구성된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는 이번 총회를 시작으로 세계축제도시 명성에 걸맞은 세대공감형 K-축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진주시와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3회 진주논개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4일간 진주성 및 남강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헌다례, 의암별제, 진주검무 공연 등 본 행사를 비롯해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 달빛 차담회 등 주·야간 체험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구성된다.

#제전위원회 #진주논개제 #총회 #제23회 #축제 #진주성 #남강 #구성 #교방 #4일간 #5월3일 #대표 #결정 #준비 #임진왜란 #5월 #공동주최 #대한민국 #글로벌화 #추진방향 #진주시장 #역사적 #계승하기 #전통문화예술 #제전위원장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