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김민선, 세계선수권 1000m ‘8위’

  • 2024.02.19 00:10
  • 3개월전
  • 경상일보
빙속 김민선, 세계선수권 1000m ‘8위’
SUMMARY . . .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서 8위를 차지했다.

김민선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4초38의 기록으로 2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8위에 랭크됐다.

이날 기록은 자신이 지난달 29일 2023-20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 2차 레이스에서 작성했던 한국 기록(1분13초42)에는 1초 가까이 모자라는 기록이다.

특히 지난해 대회 남자부 3관왕(500m·1000m·1500m)을 차지했던 '19살 신예' 스톨츠는 이번 대회에서도 500m와 1000m를 휩쓸면서 1500m를 남기고 2년 연속 세계선수권 3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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