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수 공예작가 발굴 「제1회 서울시 유리지공예상」 결선 진출작 20건 선정

  • 2024.02.20 00:50
  • 3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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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수 공예작가 발굴 「제1회 서울시 유리지공예상」 결선 진출작 20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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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우리나라 현대공예 1세대를 대표하는 고(故) 유리지 작가의 뜻을 기려 우수 공예작가 발굴을 위해 지난해 9월 '서울시 유리지공예상'을 제정 및 공모한 가운데, '제1회 유리지공예상' 결선 진출작 20건이 발표됐다.

최종우승작을 포함한 20건의 결선진출작은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29일까지 서울공예박물관 전시1동 1층 로비와 안내동 일부 공간에서 열리는 기념전시를 통해 한 달여간 시민에게 공개된다.

유리지공예관에서는 서울시와는 별대로 최종 수상자에게 프랑스 파리 소재의 시테 데자르(Cite Internationale des Arts)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3개월간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검토하고, 개인전도 지원한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올해 첫발을 내딛는 '서울시 유리지공예상'은 다양한 공예 분야에서 활동하는 중요 작가와 장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황리에 시작할 수 있었다"며 "'서울시 유리지공예상'이 공예가들에게는 활발한 예술 활동의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는 K-공예의 우수성과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창구역할을 하는 권위있는 예술상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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