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종문화회관 공간 재구조화 추진 성과 라운지 개장 후 1년간 64만 명 이용, 자체 수입 역대 최고

  • 2024.02.20 00:50
  • 3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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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종문화회관 공간 재구조화 추진 성과 라운지 개장 후 1년간 64만 명 이용, 자체 수입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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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종문화회관이 '세종라운지'를 조성해 시민에게 1층을 개방한 지 1년 지났다.

지난 2022년 광화문광장 공사 당시 문을 닫고 있었던 이 공간을 오세훈 시장이 "시민편의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바꿀 것"을 제안해 시민 편의와 휴식기능이 강화된 세종라운지로 탄생하게 됐다.

작년 2월 7일 개장 후 올해 2월 14일 현재까지 세종라운지를 이용한 시민은 약 64만 명.

세종라운지는 공연관람, 예술교육과 체험, 독서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기능과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접근성이 가장 높은 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줌으로써 기관 전체가 밝아졌고, 공간뿐만 아니라 사업 전체에도 활기가 띠고 있다"라며, "시민 일상이 예술 그 자체가 될 수 있도록 세종문화회관이 더욱 노력해 우리 문화예술이 지닌 힘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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