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기원, 신품종 감귤 3종 농가에 본격 보급

  • 2024.02.21 10:07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농기원, 신품종 감귤 3종 농가에 본격 보급
SUMMARY . . .

농업기술원은 2011년부터 연내 출하형 만감류 품종 개발에 착수해 2021년 '가을향', 2022년 '우리향'과 '달코미'를 각각 품종보호등록·출원했다.

올해 보급되는 규모는 '가을향' 2,267주(1.3ha분), '우리향' 14,445주(8.6ha분), '달코미' 12,767주(7.6ha분) 총 3개 품종 29,479주(17.5ha분)이다.

농업기술원은 이번에 보급되는 3개 품종이 연내 수확형으로 껍질 벗기기가 쉽고 당산비가 높은 고당도 품종으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세영 농업연구사는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고품질 품종이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됨에 따라 고당도 품종 갱신과 국산 품종의 점유율 확대로 이어져 감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품종 #개발 #고당 #3개 #농업기술원 #가을향 #본격적 #우리향 #달코미 #보급 #갱신 #만감류 #국산 #소비자 #점유율 #규모 #14,445주(8.6ha분 #연내 #12,767주(7.6ha분 #고품질 #2,267주(1.3ha분 #29,479주(17.5ha분) #2022년 #보급됨 #2021년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