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개학 전 스쿨존 ‘안심 통행로 조성’ 박차

  • 2024.02.21 19:30
  • 3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 개학 전 스쿨존 ‘안심 통행로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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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개학 전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통학로 조성을 위해 '보행로 단절구간 횡단보도 설치'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학교 앞 보행로 미설치 및 단절구간 횡단보도 미설치로 인한 사고위험 및 개선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창원시는 '보행로 단절구간 횡단보도 설치'로 교통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시는 단기적으로 개학 전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을 우선순위로 보행로 단절구간 횡단보도 설치될 수 있도록 특별조정교부금(2022년 경상남도 시·군 교통행정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1억원을 배정(구청별 2,000만원)하여 구청별로 사업을 신속히 추진 중이다.

제종남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보행 안전이 최우선 될수 있도록 더욱 철저히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시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예방적 교통안전시설 확충으로 교통안전을 통한 도시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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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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