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지혜, 호소력 짙은 눈물 연기...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

  • 2024.02.23 23:12
  • 3개월전
  • 한국스포츠통신
배우 곽지혜, 호소력 짙은 눈물 연기...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
SUMMARY . . .

지난 21,22일 방송된 '끝내주는 해결사' 7,8회에서는 한주당 대표 김영아(손지나 분)와 사이비 종교에 빠진 남편 유민철(오용 분)의 이혼 과정이 그려진 가운데 곽지혜는 부부의 딸 유상희 역으로 출연해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곽지혜는 교복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외형적으로는 풋풋하고 상큼 발랄한 열여덟 소녀의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부정탄다는 목사의 말에 친모의 기일을 챙기지 않는 유민철을 "완전 개짜증 아빠"라고 표현, 두부를 편식하는 모습까지 영락없는 10대 고등학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곽지혜의 눈물 연기 역시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곽지혜의 호소력 짙은 눈물 연기가 빛을 발한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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