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양궁, 파리올림픽 대비 ‘강바람 특훈’ 예고

  • 2024.05.29 00:10
  • 3주전
  • 경상일보
양궁 대표팀은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양궁장에서 2024 파리 올림픽 대비 1차 스페셜 매치를 진행했다.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왼쪽부터). 대한양궁협회 제공

양궁 대표팀은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양궁장에서 2024 파리 올림픽 대비 1차 스페셜 매치를 진행했다.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왼쪽부터). 대한양궁협회 제공

한국 양궁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2024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자세다.

한국은 파리 올림픽 양궁 종목에 걸린 금메달 5개(리커브 개인전 남녀, 단체전 남녀, 혼성전)를 싹쓸이하고자 한다.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단 한 번도 정상을 놓치지 않은 여자 단체전에서는 10연패에 도전한다.

자타공인 세계 최강인 한국 양궁이지만, 자만하지 않는다. 완벽한 금메달을 위해 더욱 철두철미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는 경기도 여주다. 남한강으로 간다.

대한양궁협회는 남한강변에 훈련 부지를 확보해 6월 말 태극궁사들을 위한 ‘강바람 특훈’을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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