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이찬원 누르고 밀양 팬사인회 대결 승리! 3표 차이 박빙 승부

이에 김종민 팀은 "이찬원을 이겼냐", "우리 형 슈퍼스타다"라고 환호하며 기쁨을 표했다.

김종민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이찬원에게 "더 열심히 하면 형처럼 될 수 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딘딘은 "형 이러다가 사람이 정신 못 차리고 가는 거야"라고 김종민을 말리다가 "이 데뷔 연차에 연예인 병 와도 웃기긴 하겠다"며 놀렸다.

이찬원도 "다음번엔 좋은 기회로 임영웅한테 한 번 박살 나보면 정신 차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