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합천군, 경남 지역특화사업 실무회의 개최 - 경남데일리

  • 2024.02.26 14:00
  • 3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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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합천군, 경남 지역특화사업 실무회의 개최 - 경남데일리
SUMMARY . . .

이날 도 균형발전단의 경남의 지역특화사업 발굴 취지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합천군의 운석충돌구 개발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또 경상남도는 연구과제로 운석충돌구로 이루어진 반경 7km의 넓은 분지를 지역주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산책길 및 둘레길 조성, 자전거 활용방안, 꽃단지 조성 등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회의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은 "1차 농산물 브랜드 육성과 지원 정책, 특산물을 가공한 특화상품 개발 등을 통한 주민 소득 사업 발굴"을 요청했으며 "이러한 특산물을 이용할 수 있는 외부 관광객이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합천운석충돌구를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경남의 지역특화사업 발굴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 사업이 발굴돼 합천운석충돌구를 활용한 지역 주민 소득창출로 이어 질 수 있도록 경상남도와 원만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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