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욱이 웹 예능 '살롱드립2'에서 개그우먼 장도연을 향한 팬심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욱은 진행을 맡은 장도연을 보자마자 "너무 예쁘세요, 진짜 너무 예쁘세요"라고 칭찬하며 극찬을 퍼부었다.
이후 이재욱은 "장도연씨의 '찐팬'이라고 밝혔다.
** "실물로 뵙고 싶었다, 제가 진짜 팬"이라며 "(한 시상식에서 말한) '술 한잔 찌끄려가지고' 그 영상 보고 너무 반했다, 무례한 느낌 없이 너무 재미있어서 '참 MC다' 이런 생각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재욱의 솔직한 팬심 고백에 장도연은 감동하며 이준영을 바라보며 "칭찬 한번 들어볼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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