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BJ, 소속사 대표 무고 혐의로 징역 1년 구형

  • 2024.02.29 13:44
  • 3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걸그룹 출신 BJ, 소속사 대표 무고 혐의로 징역 1년 구형
SUMMARY . . .

걸그룹 멤버 출신 BJ A씨(24)가 소속사 대표를 성폭행하려 했다고 허위 고소한(무고)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 등 증거를 확보하여 A씨의 주장을 부인했다.

반면, 피해자인 소속사 대표의 변호인은 "피고인의 계속된 거짓 주장으로 피해자가 심각한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A씨의 술 주취 상태, 피해자의 피해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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