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BJ, 소속사 대표 무고 혐의로 징역 1년 구형

  • 2024.02.29 17:34
  • 3개월전
  • 굿데일리뉴스
걸그룹 출신 BJ, 소속사 대표 무고 혐의로 징역 1년 구형
SUMMARY . . .

걸그룹 멤버 출신 BJ A씨가 소속사 대표를 성폭행하려 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당시 CCTV 영상 등 증거를 확보하고, A씨가 소속사 대표에게 여자친구와 헤어지라고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고 무고한 것으로 판단했다.

피해자인 소속사 대표 변호인은 "A씨의 계속된 거짓 주장으로 피해자가 심각한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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