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1절기념 타종행사… 독립유공자 7500명에 보훈위문금 지급

  • 2024.02.29 21:55
  • 3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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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1절기념 타종행사… 독립유공자 7500명에 보훈위문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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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로 7,500명에게 위문금도 전달한다.

이날 타종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포함해 항일 학생운동단체 '독서회'를 조직하고 항일 결사단체인 순국당에서 활동한 김병현 애국지사의 자녀 김대하씨 등 독립유공자 후손 7명,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의사 어머니 역할을 맡았던 박정자 배우 등 총 11명이 참여한다.

서울시 거주 독립유공자 본인과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유족은 별도 신청없이 지급하며, 국가보훈부에 미등록된 선순위 유족의 4촌이내 형제자매 등은 주소지 구청 또는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자격확인절차를 거친 후 위문금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이번 위문금 외에도 현재 독립유공자 의료비를 비롯해 '보훈명예수당' 및 '독립유공생활지원수당' 등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의 건강하고 명예로운 삶을 지원하고 있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는 타종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독립 정신을 미래로 이어 나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을 예우하기 위해 위문금, 의료비 등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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