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임신부 가사돌봄 서비스 본격 지원

  • 2024.05.20 16:18
  • 2주전
  • 경남도민신문
하동군 임신부 가사돌봄 서비스 본격 지원
SUMMARY . . .

이 서비스는 '낳기만 하면 키워주는 하동'의 출산장려정책 중의 하나로 임신부 가사의 어려움을 덜어줌으로써 출산 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정책이다.

아울러 하동군은 민선8기 출범 후 국가적 어려움인 저출생을 극복하고 어디서나 아이 키우기 좋은 하동을 만들기 위해 임신과 출산 전·후로 시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하동군 자체 재원을 투입한 출산 장려비는 첫째아 440만 원, 둘째아 1100만 원, 셋째아 1700만 원, 넷째아 이상 3000만 원을 지원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임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 출산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매력적인 하동,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하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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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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