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 여왕 김연아의 남편이자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3·1절 기념식에 깜짝 등장하여 애국가를 제창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우림은 1일 오전 지상파 방송 3사에서 생중계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육군 군악대 제복을 입고 늠름한 모습으로 애국가를 제창했다.
지난해 11월 입대한 고우림은 현재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이번 3·1절 기념식에 깜짝 등장하여 애국가를 제창한 고우림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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