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새로워진 '오버워치' e스포츠가 마침내 한국에 도착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폐지된 '오버워치 리그'를 새로운 형태의 오버워치 프로 리그 'OWCS'를 올해 초 발표 및 출범했다.
이 중 'OWCS 코리아'는 ▲한국 ▲일본 ▲퍼시픽(중화권, 동남아시아) 등 3개 디비전으로 나뉜 OWCS의 아시아 지역 본선 중 한국 지역에서 펼쳐지는 대회다.
팀 팔콘스는 '2022 오버워치 리그'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프로퍼' 김동현을 비롯해 ▲'스토커' 정학용 ▲'스머프' 유명환 ▲'한빈' 최한빈 ▲'필더' 권준 ▲'치요' 한현석 등으로 구성된 팀이다.
결국 팀 팔콘스가 3세트도 가져가며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개막전을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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