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한국 연극과 드라마 무대를 지켜온 원로배우 오현경이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해 8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요양병원에서 투병 생활을 이어왔으나, 1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이후 '여명의 눈동자', '찬란한 여명', '왕과 비', '해신'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명연기를 펼쳤다.
오현경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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