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식탁' 조승우, 드라마 '마의' 연기대상 수상 후 10년간 짊어진 죄책감 고백

  • 2024.03.04 07:46
  • 3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요정식탁' 조승우, 드라마 '마의' 연기대상 수상 후 10년간 짊어진 죄책감 고백
SUMMARY . . .

배우 조승우가 2012년 드라마 '마의'로 연기대상을 받은 후 10년간 죄책감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그 많은 조선시대 의학 용어와 약재 이름을 외울 수 없으니 FD들이 전지에 쓴 것들을 보고 연기를 했다".

이제 절반을 했고 대사도 보고 연기를 했지만 늘 10년 넘게 죄책감처럼 갖고 있었다".

조승우는 '마의' 당시 겪었던 어려움과 죄책감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당시와 비교된 현 드라마 제작 환경의 변화에 대한 생각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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