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푸바오", 눈물과 감사로 가득했던 마지막 만남

  • 2024.03.05 05:56
  • 3개월전
  • 굿데일리뉴스
"안녕, 푸바오", 눈물과 감사로 가득했던 마지막 만남
SUMMARY . . .

푸바오를 마지막으로 보러 온 많은 사람들과 푸바오를 돌봐온 강철원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의 눈물이 감동을 자아냈다.

강 사육사는 눈물을 글썽이며 관람객들에게 집으로 돌아갈 것을 당부하며 푸바오의 소식을 전할 것을 약속했다.

송 사육사는 푸바오와 함께했던 1322일 동안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푸바오를 응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푸바오와 함께했던 3년은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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