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기센터, 초당옥수수·미니단호박 관리 당부

  • 2024.03.05 09:50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농기센터, 초당옥수수·미니단호박 관리 당부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는 봄철 월동채소 뒷그루 틈새작목으로 인기가 높은 초당옥수수와 미니단호박의 안정 생산을 위한 생육 관리를 당부했다.

고온 다습하지 않도록 환기를 철저히 하고, 온도는 주간 20~24℃, 야간 15℃ 내외로 관리하며, 물은 오전에 적게 줘야 웃자람과 모잘록병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옮겨 심은 후엔 뿌리가 잘 뻗을 수 있도록 반드시 물을 주고, 터널비닐을 덮은 다음 90㎝ 간격으로 환기 구멍을 뚫어야 고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강성민 특화작목육성팀장은 "봄철 틈새 소득작목으로 정착된 초당옥수수와 미니단호박 농사가 잘 돼 농업인이 웃을 수 있도록 현장 기술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초당옥수수 #미니단호박 #관리 #철저히 #생? #환기 #내외 #봄철 #단계별 #터널비닐 #안정 #않도록 #일조 #오전 #옮겨 #웃자람 #농사 #모종 #정착 #중인 #날씨 #인기 #부족 #뿌리 #주간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