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43ha 규모 친환경 쌀 재배단지 조성

  • 2024.03.05 13:24
  • 2개월전
  • 한국농업신문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친환경 쌀 재배단지 조성을 통한 친환경 농업 확대와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체계 구축,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의 안정적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총 1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상토, 비료, 약제 등 각종 농자재와 우렁이 구입비 등(1㎡당 260원)을 지원, 43.1ha 규모의 친환경 쌀 재배단지를 조성한다.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고 친환경 인증을 받은 쌀재배단지 및 농가로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당해연도 인증받은 친환경 인증서, 친환경 농자재 구입 영수증, 자조금 납부영수증을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확인을 거쳐 비용을 지급받게 된다.

특히 시는 올해 생산된 친환경 쌀을 하반기 각 지역농협에서 관할 학교급식에 필요한 소요량을 확정 후 내년도 학교급식으로 연중 공급한다는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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