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배움 지원,‘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신청 개시

  • 2024.03.06 10:17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평생학습 수강료를 지원하는 2024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를 3월 6일부터 4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받는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19세 이상의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에 해당하는 내국인 중 제주도에 주소를 둔 자로, 기초수급자 중 청년층(19~39세)은 우선 선정 대상이다.

기존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 대상자도 자격 여부 확인을 위해 재신청이 필요하며, 지난해 선정자 중 지원액의 70% 미만 사용자는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신청자 본인이 신분증을 소지하고 직접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가족 또는 직계존비속이 위임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제주도는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 지원 신청자 중 1,800명을 선정해 연간 35만 원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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