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제주점.신제주점, 제주시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제주시는 이마트 제주점·신제주점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3월 6일 시장 집무실에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변정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장, 양영철 이마트 제주지점장, 장원종 이마트 신제주지점장이 참석했다.

제주시가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 물품 제공 용도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지역 아동들의 꿈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이마트 제주점신제주점 지점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아이들이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후원금을 소중히 사용해 아동이 밝게 자라날 수 있는 행복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