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함안 낙화놀이’ 관람 환경 개선된다

  • 2024.03.06 17:30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올해 ‘함안 낙화놀이’ 관람 환경 개선된다
SUMMARY . . .

군에서는 지난해 낙화놀이 행사에서 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한꺼번에 몰려 불편을 초래한 것과 관련해, 올해는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제31회 함안 낙화놀이 공개행사는 함안면 괴산리 무진정 일원에서 5월 14일~15일까지 2일간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우천 시 행사 취소될 수 있음).

군 관계자는 "작년 함안 낙화놀이의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편의시설를 정비하고 사전 예약제를 추진해 안전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일제강점기 때 민족 말살 정책으로 중단됐으나 1960년 함안 괴항마을 농민들의 복원으로 잠깐 부활됐으며, 2000년대 함안면과 마을주민들이 '함안 낙화놀이 보존회'를 설립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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