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숙(67)이 7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정치인이었던 남편과 사별한 사연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이숙은 남편의 장례식에서 배우 최불암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최불암은 당시 국회의원 배지를 착용하고 장례식에 참석했는데, 이숙은 그의 배지를 빌려 남편의 영정 앞에 놓고 "거기서는 국회의원만 되지 말고 대통령 되셔서 뜻 펼치시라"고 소원했다고 회상했다.
이후 이숙은 배지를 다시 최불암에게 돌려주려 했지만, 최불암은 "실례를 좀 했다"며 극구 거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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