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과도한 활동으로 인한 번아웃으로 은퇴까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청하는 "원래 집에 빚이 있었는데 (솔로 활동으로) 싹 갚았다"며 "어머니에게 집과 차도 선물하고, 기부도 꾸준히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무대에 설 자리가 없었고, 음악적 변신을 위해 댄스 스타일까지 바꿔보려고 노력하면서 정체성을 잃고 흔들리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청하의 고백은 연예인의 과도한 활동과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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