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백현우와 홍해인의 결혼은 정반대의 세상에 살던 두 가족을 '세기의 사돈'으로 만들며 특별한 관계성을 형성한다.
퀸즈 가족은 대한민국 최고 재벌인 퀸즈 그룹을 이끈 홍만대 회장(김갑수)을 중심으로 3대가 함께 살고 있다.
백두관은 막내 백현우가 퀸즈 그룹 사위가 된 것을 발판 삼아 이장 재선을 노리고 있으며, 가족들은 그의 야망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극과 극의 환경에서 살아온 퀸즈 가족과 용두리 식구는 백현우, 홍해인의 결혼을 통해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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