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 소감 전해… "잊을 수 없는 추억 남겼다"
- 2024.03.10 10:56
- 1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김신영은 9일 소속사를 통해 "지난 1년 5개월간 '전국노래자랑' MC로서 함께 했던 시간은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았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마지막 녹화에서 급성 후두염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끝까지 책임감 있게 임하며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김신영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그의 노고를 치하했고, 김신영은 "함께 고생한 제작진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김신영의 후임으로는 코미디언 남희석이 확정됐으며, 오는 12일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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