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오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2개월간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준공 이후 오랜 기간 장애 없는 환경 인증 등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이번 시범 운영의 시기와 내용 전반을 신중히 결정했으며 운영 중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사항을 반영해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조속한 정식 개관을 통해 동물보호 및 유기동물 입양, 동물 돌봄 상담·교육 등 건전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중추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향후 반려동물지원센터를 통해 비반려인 등과의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동물 유기 및 학대 방지를 넘어 복지 요소를 강화하는 한편 반려동물 관련 산업 및 전문가 육성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이며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운영 #반려동물지원센터 #양산시 #시범 #사회적 #비반려인 #관계자 #결정 #실내외 #시기 #문제점 #구분 #휴일 #정식 #동물 #개관 #관심 #안전 #개체 #민선8기 #누리집 #13일 #2개월간 #이용 #공격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