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에게 자동차를 선물하며 프러포즈했다고 밝혔다.
박영규는 지인 소개로 오피스텔을 분양받으러 갔다가 담당자인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했다.
박영규는 아내가 자신의 구애에 반응이 없던 이유에 대해 "'저렇게 능력 있고 인기 많은 사람이 나 같은 여자를 데리고 놀려고 했나' 의심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박영규는 아내에게 자동차를 선물하며 프러포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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