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추자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실시

  • 2024.03.12 09:35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추자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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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추자면 관내 6개 경로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은 돌봄 사각지대에 있거나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 조기발견 및 치료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백일순 건강증진과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면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조기검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검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자면은 치매안심센터의 지리적 접근성이 낮아 치매조기검진 수검률이 낮은 도서 지역이며 2024년 2월 말 기준 추자면 주민등록인구 1,581명 중 65세 이상 인구수 620명(39.2%)으로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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