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씨름 유망주 3인방, 전국대회 휩쓸어

  • 2024.03.13 00:10
  • 2개월전
  • 경상일보
울산 씨름 유망주 3인방, 전국대회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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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은 지난 11일 경남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초등부 개인전 청장급 결승에서 하태민(순천 팔마초)를 상대로 오금당기기 두방을 앞세워 2대1로 물리쳤다.

임현승은 초등부 개인전 역사급 결승에서 구본준(김해 신안초)을 안다리와 들배지기로 꺾고 2대0 승리를 따냈다.

윤소빈은 초등부 개인전 장사급 결승에서 밀어치기와 배지기로 정혜강(순천 팔마초)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양지초는 대회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순천 팔마초와 맞붙어 2대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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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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