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 운영 관계 기관 합동지원단 협의회 개최

  • 2024.03.15 09:26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이하 도교육청)은 15일 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에 따른 관계 기관 합동지원단 협의회(이하 합동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는 매년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학생의 강점 및 성격특성을 파악,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성장기에 흔히 경험하는 정서‧행동 발달상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선별검사이다.

합동지원단 협의회는 교육(지원)청, 도청,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관계 기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인 검사 시행 및 학생 정서·행동 문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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