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정쟁화 획책하고, 득표 수단으로만 접근하는 민주당의 저열한 전술 신물이 난다”

  • 2024.03.15 10:30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5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 제주도당은 당대표부터 입단속을 시키고 나서 남의 당의 허물을 비판해달라”며 맹비난을 가했다.

논평은 “국민의힘 소속 대전의 한 후보자의 4.3관련 과거 SNS발언이 불거지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4.3을 선거에 이용하려고 하는 그 못된 버릇부터 바꿔야 한다”며 “당대표라는 사람은 ‘2찍’이라는 개딸들이 쓰는 인터넷 은어를 통해,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을 모욕줬다. 인종차별과 같은 망언이다. 또 막말로 어제 갑자기 공천이 취소된 정봉주 후보는 과거 목발경품 발언을 통해 군복무 중 장애를 입은 군인들을 조롱했다”며 맹공을 퍼부었다.

이어 “이재명 대표의 막말행보는 우리가 일일이 나열하지 않더라도 넘사벽 수준이다. 그런 정당이 남의 당에 막말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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