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옥순, 광고 촬영 먹튀 발언 사과…"경솔했다"

  • 2024.03.17 16:31
  • 2개월전
  • 굿데일리뉴스
'나는 솔로' 9기 옥순, 광고 촬영 먹튀 발언 사과…"경솔했다"
SUMMARY . . .

광고 회사에 재직 중인 '나는 솔로' 9기 옥순(고초희)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연예인들이 대부분 먹는 척만 하고 뱉는다는 발언에 대해 실언이었다고 사과했다.

옥순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5일 새벽 12시에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확인된 사실이 아닌 내용을 전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자제력을 잃은 나머지, 제가 직접 경험하지 않은 광고 촬영 현장의 이야기를,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마치 제가 본 것처럼 말하는 너무나도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고 촬영 준비 과정과 현장에서 모든 관계자와 모델분들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임하고 계신다"며 "그럼에도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그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불필요한 오해를 사게 된 점, 그리고 브랜드 관계자분뿐만 아니라 모델분들과 팬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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