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임신 소식 전해 "태명은 리슬"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임신 사실을 알려 팬들에게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배슬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태명은 '리슬'로 정해졌는데, 이는 배슬기의 남편 리섭과 슬기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배슬기는 2020년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