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예능인으로 활약하는 권혁수는 유해진, 이주일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허영만을 웃음짓게 했다.
권혁수는 유지태와 닮았다는 지적에 "가끔 들었는데요, 유지태 형님이 이 사실을 몰랐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게를 뜯다가 치아가 빠진 적도 있다는 권혁수의 이야기에 허영만은 "가게에서 배상해줘야 하는 거 아냐나?"라고 답하며 재미있는 케미를 선보였다.
권혁수의 능글맞은 매력과 엄청난 식량 섭취량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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