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배우 활동 외에도 그림, 글, 노래, 사진,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유에 대해 "상호작용"이라고 설명했다.
영화 처음 했을 때 (지인은) '무슨 영화를 해?'라고 했지만 스태프들이 생각하는 구혜선은 배우 스태프들이 생각하는 구혜선과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또한 구혜선은 가장 편하고 관대하게 있을 수 있는 포지션이 학생일 때라고 말하며 "배우고 물어보고 궁금해할 때 거기서 해방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오은영 박사는 "그런데 학생의 포지션으로 있을 때 호기심을 갖고 배우는데 '대가' 같은 타이틀을 금방 달아버린다.
단 한 번도 제 스스로 배우, 화가, 아티스트 어떤 타이틀도 써본 적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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