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숙 도의원 후보, 건강·발달 향상 돕는 ‘어린이공원’ 대폭 확충

  • 2024.03.18 13:40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민숙 예비후보(62)가 어린이들의 건강과 정서 발달을 위한 ‘어린이공원’ 확충을 공약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린이공원 등의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환경 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의 건강·안전·발달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어린이공원 등을 조성하고 있다.

어린이공원은 관련 법령과 조례에 근거해 조성되는 시설인 만큼 도내 모든 어린이가 집과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지역에 고르게 갖춰져야 하지만 아라동을 지역은 상대적으로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실제 제주시에 조성된 어린이공원 126곳 중 아라동을 지역의 어린이공원은 월평동에 위치한 2곳이 전부다.

즉, 금천마을과 월평마을, 월두마을, 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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