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시민사회단체, 현안 공유와 지속가능 발전방안 모색 공론장 마련

  • 2024.03.19 09:46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정 주요 현안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오는 21일 제주도청 제2청사 2층 회의실에서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반기마다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간담회를 개최해 도민사회와 도내 주요 현안에 대해 소통하며 제주 미래비전을 함께 설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부주형 행정체제 개편,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등 제주의 현안사항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오영훈 지사 및 소관 실국장과 정은숙·정윤희 연대회의 공동대표를 비롯한 도내 9개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석하며, 연대회의의 의제별 제안 설명과 이에 대한 답변, 공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송창윤 제주도 소통청렴담당관은 “이번 간담회가 시민사회단체와 제주도정이 신뢰를 구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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