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스마트 노인돌봄 서비스 추진

  • 2024.03.19 13:36
  • 3개월전
  • 뉴제주일보

서귀포시는 이달부터 혼자사는 어르신 100명에게 인공지능(AI) 돌봄 기기를 활용해 안부확인과 정서를 지원하는 스마트 노인돌봄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스마트 노인돌봄 서비스는 주민등록 상 도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돌봄스피커(100명), 인공지능(AI) 케어콜(50명)을 이용해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유사중복돌봄서비스 미수급자, 고령 노인 순으로 우선 순위에 따라 정해지며 케어콜은 돌봄스피커 대상자 중 서비스를 희망하는 사람(50명)에 한해 지원된다. 단,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인공지능(AI) 돌봄스피커는 말벗기능, 음악감상, 복약알림, 부정발화 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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