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결핵예방의 날’ 기념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

  • 2024.03.19 17:43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창녕군 ‘결핵예방의 날’ 기념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
SUMMARY . . .

창녕군은 오는 24일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앞두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인식개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8일, 창녕읍 시장 일원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결핵 감염 시 6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되며, 치료 시작 후 약 2주가 지나면 전염성은 없어진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65세 이상의 결핵환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보건소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노인·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조기 검진을 하고 있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결핵 의심 증상이 있으면 검진을 받고,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결핵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군민이 결핵으로부터 안전하고, 결핵환자는 맞춤형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예방·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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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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