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24년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2024.03.20 15:55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군 2024년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SUMMARY . . .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이룬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내실있는 여성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정기회의는 합천군이 여성가족부와 신규지정 협약식을 가진 이후 첫 회의로, 참석 위원들은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김윤철 위원장은 "올해 합천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만큼, 합천형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모든 군민이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합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2024~2028년까지 5년간 여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강화 등 5대 목표별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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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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