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자신의 고향 여수로 딸과의 생애 첫 여행을 떠난 백일섭의 모습이 그려진다.
백일섭은 "아빠 태어난 곳이 여기라고 지은이한테 꼭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여행을 떠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일섭의 딸 백지은은 여행 이후 그동안 감춰놨던 아빠를 향한 절절한 마음을 고백했다.
백지은은 "사실은 나도 아빠를 정말 사랑하고, 아빠가 나한테 큰 존재라는 깨달음이 든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백일섭 #아빠 #떠난 #방송 #여행 #chosun #사실 #백지은 #태어난 #나한테 #시절 #무엇일지 #감춰놨던 #사랑 #절절 #나하고' #정말 #어린 #백지 #바라보던 #생애 #추억이 #여수 #사연 #母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