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3월 중 삼양초등학교 후문사거리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추가로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양초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는 '2023년 제12차 제주도 교통시설심의위원회'에서 심의·가결된 건으로, 2024년에 설치 예산을 확보했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사거리 내 대각선 모양으로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자가 어느 방향으로든 건너갈 수 있어 이동시간 단축 편의를 제공한다.
한편 2019년 제원아파트 사거리에 도내 최초로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된 이후 2020년 3개소(한라초·서귀북초·탑동 사거리), 2022년 3개소(한라대·삼화초·동홍동 짜장나라 사거리) 등 총 7개소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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