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깨끗한 축산농장’확대로 친환경 청정 축산업 구현

  • 2024.03.21 10:55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청정 축산업으로 발전하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사업’ 참여 신청을 연중 접수 중에 있다고 21일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축산사업장 악취 발생을 방지하고 축사 내․외부를 관리해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농장을 말한다.

신청대상은 2023년부터 말 사육농장이 추가되면서 소·돼지·닭·오리 등 5개 축종으로, 지정 참여 신청후 축산환경관리원의 서류검토 및 현장평가를 거친 뒤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승인으로 지정받게 된다.

시는 총 99개소(소 53, 돼지 35, 닭 8, 말 3)의 깨끗한 축산농장이 지정, 올해 110개소(누계) 이상 지정을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 및 축산농가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축산농가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