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서 울산만의 특색 선보일것”

  • 2024.03.22 00:10
  • 3개월전
  • 경상일보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서 울산만의 특색 선보일것”
SUMMARY . . .

오는 4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앙 및 시·도 관계자 회의가 열리는 등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에 돌입했다.

홍보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이날 회의는 최은희 울산시 체육대회지원단장의 준비 상황 보고, 개·폐회식 연출을 맡은 이준명 울산시 총감독의 개·폐회식 보고, 시·도체육회 및 중앙종목단체의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준명 총감독은 "오는 4월 울산은 따뜻한 기후와 함께 태화강 국가정원에 꽃이 피는 등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며 "전국 생활체육동호인들에게 어떻게 울산을 각인할 것인가 무수한 고민을 거친 끝에 울산만의 특색을 보이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최근 3년에 걸친 전국대회(지난 2022년 전국체육대회, 2023년 전국소년체육대회,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피날레로 울산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대회 운영을 보여줄 것"이라며 "하루 빨리 개회식과 경기장에서 만나 뵙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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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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