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어워즈 6관왕…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오는 28일 개막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이 오는 28일부터 6월 2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은 2017년 제71회 토니 어워즈에서 최우수작품상, 극본상, 작곡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을 한 작품으로 아사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에반의 엄마인 '하이디 핸슨'의 역에는 김선영, 신영숙이, 분노와 불만이 가득한 인물인 '코너 머피' 역에는 윤승우, 임지섭이 맡았으며 코너의 여동생인 '조이 머피' 역에는 강지혜와 홍서영이 함께한다.

지난 2월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지컬 넘버 'Waving Through a Window' 뮤직비디오 공개 후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더욱더 높였다.